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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해양유물, ‘원유운반선(VLCC) 모형’ 선정

기사승인 [0호] 2023.03.31  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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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4월 이달의 해양유물로 ㈜현대글로비스에서 기증한 원유운반선(VLCC) 모형을 선정했다.

이 원유운반선(VL BRIGHT)은 ㈜현대글로비스에서 2020년 발주하여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022년에 건조한 선박으로, 30만dwt급의 초대형 유조선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해운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는 데 귀중한 전시자료로 활용해 달라며 이 선박모형을 해양수산부에 기증하였다. 이 선박모형은 2024년에 개관할 예정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해운항만 전시실에서 관람객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수출입 화물의 99%를 바다로 운송하기 때문에 해운물류산업은 우리나라의 매우 중요한 기간산업이다. ‘해운물류’하면 바다 위 커다란 대형 화물선을 떠올리게 되는데, 화물선은 크게 컨테이너선, 벌크선, 탱크선으로 구분된다. 컨테이너선은 제품 포장이 완료된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전용 컨테이너로 수송하는 선박이며, 벌크선은 광석‧곡물과 같은 공산품의 원재료를 포장없이 그대로 선적하여 운송하는 선박이다. 탱크선은 원유나 천연가스 등 액체‧기체상태의 화물을 선적하는 선박이다.

해수부는 사라져 가는 해양유물을 수집하여 국민에게 알리고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건립하고 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우리나라 해운물류, 항만의 발전 과정을 전시에 담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근현대 해운‧항만의 발전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해양자료를 기증받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월 1점의 해양유물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달의 해양유물에 소장유물을 소개하거나,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기증을 원하는 개인이나 기관‧단체는 해수부 유물수집 담당자에게 전화(044-200-5232)나 전자우편(stella0826@korea.kr)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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