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의 서비스 판로개척 지원으로 상생협력 문화 확산

 

 

 
 

해양환경공단(KOEM)이 송파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고자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0년 송파 사회적경제 장터’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23일부터 양일간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19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KOEM은 장터 참여기업의 판매촉진을 위해 해양환경보전 ‘바다가꾸기 프로젝트’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사회적경제장터 참여기업에서 직접 구매한 미니화분을 장터 이용고객에게 증정한다.

‘바다가꾸기 프로젝트’는 해양수산부와 KOEM, 지자체와 기업 등 6개 조직이 동참하는 민간주도형 해양환경보전 캠페인으로, 현재 제주에서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박승기 KOEM 이사장은 “이번 장터 참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서비스 판로개척을 지원은 물론 대국민 해양환경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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