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이 코로나19(COVID-19) 예방을 위해 2월 25일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잠정 휴관한다.

박물관은 손으로 접촉이 이루어지는 도서관, 어린이박물관에 대해서는 22일 이후 이미 휴관한 상태이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추이에 따라 개관 여부를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휴관을 결정하게 됐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국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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