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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기로 ‘己亥年’의 끝에서

기사승인 [555호] 2019.12.02  14: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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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己亥年은 해사산업계 전반이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분주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인류의 주거환경과 관련한 규제강화는 ‘선박연료의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달 뒤로 성큼 다가온 IMO의 2020 SOx 규제강화 파도는
환경규제가 해운 및 해사산업계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늠하게 합니다.
무대응과 관망이 환경규제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여겨지기도 했는데,
올해는 더 이상 좌고우면(左顧右眄)할 수 없는 상황이 인식된 해였습니다. 

 

11월 한달 여러 기관 및 단체들이 앞다투어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세계경제 및 해운시황, 선박금융, 항만물류, 친환경 에너지,
선박 및 항만 스마트화 등 현황과 전망이 주요 논의내용이었습니다.

 

국내외 석학들과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환경규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래해운에는 ‘환경규제 대응력’이 ‘경쟁력의 잣대’라는 의견이 중론이었습니다.
강화되는 환경규제에는 저유황유나 탈황장치도 과도기적인 방안으로 평가되고
미래의 선박연료로 각종 가스와 수소, 연료전지 등 대체에너지가 주목받았습니다.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친환경사업은 해운 및 조선산업은 물론
선박금융과 기자재 등 해사산업의 여러분야에서 이미 기회로 작용하고 있음을
다양한 국내외 컨퍼런스의 주제와 논의된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부터 전세계 국제항행 선박들은 SOx배출기준 0.5%를 준수해야 합니다.
혁신적인 ‘친환경 선박연료’를 요구하는 시대가 열리는 새해,
시대적 변화의 기로에서 우리 해사산업계도 시의적절한 기술개발과 대처로
환경규제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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