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활성화, 글로벌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활성화 기대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이 11월 15일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부산권 LINC+사업단 5개 대학(동서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는 6개 대학연합과 한국클라우드협회, 부산시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BNK금융지주그룹, 부산정보기술협회, U-IoT 협회, 부산마케팅협회, 글로벌네트워크협의회, 블록체인협의회, AI 빅데이터협의회, 스마트시티협의회, 스마트팩토리협의회가 참여했으며, 앞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및 암호화화폐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학관 18개 기관이 참여하여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중심지로서 부산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협력하게 된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권 6개 대학이 연합하여 지역사회공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상호협력하면 4차 산업혁명분야인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선진기술을 확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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