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청렴 알리기 나서

 

 
 

해양환경공단(KOEM)이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가락몰 페스티벌 ‘청렴클러스터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청렴클러스터 활동에는 공단을 비롯한 송파구 인근 수협중앙회, 송파구청,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 8개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청렴 OX퀴즈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송파지역 청렴클러스터는 해양환경공단을 포함해 송파구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수협중앙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산림조합중앙회, 홍사단으로 총 8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청렴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승기 KOEM 이사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선도적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청렴사회 구축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