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3월 23일 38,000CBM급 Mid-size Gas Carrier ‘GAS UTOPIA’호를 인수했다. 지난 2015년 2월 발주한 동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됐다.

‘GAS UTOPIA’호는 인수와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TRAMMO NAVIGATION’과 기 체결된 암모니아(비료원료) 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GAS UTOPIA’호를 필두로 3월 말, 5월, 6월, 10월 차례로 인도될 선박은 GYXIS, JX Ocean, SHELL 과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3월 17일 정기총회에서 이대성 대표의 재선임으로 그 동안 추진해온 LNG 시장진출을 위한 힘을 얻게 된 KSS해운은 금년의 신조도입을 통하여 2017년 전기대비 30% 이상 영업실적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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