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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첫 메탄올 컨선 이름은 ‘Laura Maersk’호

기사승인 [0호] 2023.09.15  00: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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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첫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의 이름을 ‘로라 머스크(Laura Maersk)’로 지었다.

머스크는 9월 14일 덴마크 코펜하겐항에서 머스크 Robert Uggla 의장과 Vincent Clerc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조선 명명식을 가졌다. 2,100teu급 컨테이너 피더선박은 EU 집행위원회 Ursula von der Leyen 위원장에 의해 이름이 명명됐다.

머스크 Clerc CEO는 “로라 머스크호는 전 세계 해운업에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 동 선박은 머스크의 창립 이래 머스크를 대표하는 기업가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머스크의 창업자이자 선장인 Peter Maersk Moller가 1886년 첫 증기선을 인수했을 당시 선박의 이름을 ‘Laura Maersk’호로 명명한 바 있다.

머스크 Clerc CEO는 “그러나 이 메탄올 컨선이 더욱 중요한 점은 해운업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매우 실제적인 입증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해운업계가 확고한 노력과 파트너십으로 하나될 때 분명하고 낙관적인 방법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새로운 녹색 선박은 우리가 찾던 돌파구이다. 그러나 탄소 제로를 이루기까지는 가야할 길이 아직 멀다”고 덧붙였다.

로라 머스크호는 지난 6월 현대미포조선 울산 조선소에서 인도되어 출항했으며 한국, 싱가포르, 유럽에서 각각 메탄올 벙커링을 완료했다.

머스크는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발주의 선도주자로 2024-2027년 인도예정인 신조선 24척을 확보하고 있다.

강미주 newtj83@naver.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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