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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수소연료선 2040년까지 1만척 필요”

기사승인 [595호] 2023.03.28  10: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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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Security 시나리오 ‘Archipelagos’ ‘스카이 2050’ 발표
‘스카이 2050’-“10% 바이오연료,CCS 시설 2,000―3,000개 필요“

 

영국의 석유메이저인 쉘(Shell)이 에너지 안전보장 시나리오를 통해 “파리협정이 목표로 하는 지구온도 상승 1.5도 미만으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2040년까지 1만척의 수소연료선박이 가동될 필요가 있다”고 추산했다. 또한 CCS(CO2 회수와 저장)에 대해서도 2,000―3,000개 시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쉘이 정리한 에너지 시큐리티(Energy Security) 시나리오는 ‘Archipelagos’와 ‘스카이 2050’ 2가지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첫 시나리오인 ‘Archipelagos’는 2022년에 세계에서 가능한 길을 가고자 하는 것이고 2050년 하늘은 희망하는 결과에서 역산해 규범적인 접근하는 방식을 취했다.


구체적으로는 2040년까지 3%의 바이오연료 도입, 첫 수송연료선 가동, 암모니아나 수소기반연료의 연료 실현을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해운, 항공, 도로화물은 금세기 후반을 향해 계속 탈탄소화를 추진해 3개 부문의 배출량을 공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 시나리오인 ‘스카이 2050’은 파리협정의 목표를 ’22년 현실로 거슬러 올라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가 얼마나 빨리 움직여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스카이 2050’에는 이 목표의 달성을 위해 2040년까지 10%의 바이오연료 사용과 1만척의 수송선의 가능이 필요하다고 언급돼 있다.


쉘의 시나리오는 다양한 산업분야와이들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 지도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CCS의 경우 현재 산업용도에 4,500만톤의 CCS가 있다. Archipelagos에서는 이것이 3억톤인데, 스카이 2050에서는 33억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적인 기온상승을 1.5도 미만으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탄소 흡수원을 광범위하게 이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며, 이를 위해 2040년까지 2,000개에서 3,000개의 CCS 시설이 필요하다고 동 시나리로는 강조하고 있다.


쉘은 동 에너지 보안 시나리오 서두에서 코로나 팬데익 상황에서 회복된 전 세계는 긴축재정기를 맞아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안전보장 차원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같은 맥락에서 동 시나리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 과제들의 많은 부분을 증폭시키고 안전보장을 세계적인 과제의 최대 현안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라며 “눈앞의 안전보장에 매몰돼 있는 전 세계는 기후변화라는 장기적인 과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인애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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