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벤처투자 생태계에 민간부문의 참여 확대 강조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벤처투자에서 해양모태펀드 관계기관들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부터 조성해 온 해양모태펀드의 운용현황과 여건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와 제안사항을 청취하여 해양수산 벤처투자 생태계의 지속 성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해양모태펀드 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와 △비엔케이투자증권 △케이엔투자파트너스 △하이투자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라이트하우스 컴바인인베스트 △마이다스동아 인베스트먼트 6개 해양펀드 운용사 등이 참석하여 민간출자자 참여 강화, 기업지원사업 확대 등 벤처투자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송 차관은 인사말에서 ’‘벤처투자는 산업 생산성 제고와 성장동력 창출의 핵심으로 지속적 성장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라며 “해양수산 벤처투자 생태계에서 민간 부문의 참여와 역할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제안된 의견들을 검토하여 향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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