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1월 31일 오전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원제철 회장의 개회선언 후 2022년 사업 실적보고, 2022년 예산 결산, 2023년 사업 계획보고, 2023년 수지예산, 기타 안건 결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제철 KIFFA 회장은 “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2023년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국제간 운송거래 원활화와 회원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KIFFA B/L 무단 사용금지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1월 1일 위험물 운송 안전연구소를 신설하여 IATA CBTA교육을 비롯하여 MSDS위험물 교육을 실시하고, 국토교통부 위험물 교육기관 지정을 등록 준비 중”이라며 “협회가 위험물 관련 제반 컨설팅과 관련 연구 용역을 비롯하여 물류센터를 활용한 위험물 운송 위탁 업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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