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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대대적 경영혁실 박차…‘경영혁신 추진단’ 발족

기사승인 [0호] 2022.06.23  1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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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혁신, 재무건전성, 국정과제 중점 경영 추진

   
 

부산항만공사(BPA)가 ‘BPA 경영혁신 추진단’을 발족하여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6월 22일 BPA에 따르면, 새정부 정책기조에 맞추어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재무건전성 강화, 공공혁신 추진을 통해 기관의 효율성과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BPA 경영혁신 추진단’을 발족했다. ‘BPA 경영혁신 추진단’은 단장을 사장으로 하여 추진력을 강화하고 공공혁신, 재무건전성, 국정과제 총 3개 분야로 구성하여 중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혁신 분야는 공사의 조직·인력·업무 등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핵심사업 위주로 조직·인력을 재조정한다. 직무·성과 중심의 보수·인사·조직운영과 함께 BPA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민간 협업체계를 통해 민간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BPA는 먼저 자율적으로 공공혁신을 추진하면서 하반기 정부의 공공혁신 추진방향에 따라 수정·보완할 방침이다.

재무건전성 분야는 대규모 투자자금이 소요되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 재무상태의 정확한 진단과 장단기 재무건전성 강화방안 수립과 정기적 점검체계를 강화한다. BPA는 우선적으로 각 본부별로 신규 수입원 발굴과 함께 설계VE 등을 통한 원가절감, 경비절감 등 경영효율화를 추진하고 중기적으로는 재무관리 자구노력으로 북항재개발 자산매각을 통해 ’26년까지 1조 2,992억원의 투자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정과제 분야는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와 BPA 중장기 경영전략과 연계하여 내외부 전문가 논의를 거쳐 발굴된 총 70여개의 과제 중 ‘최첨단 하역장비 국산화’ ‘완전자동화 터미널 구축’ ‘2030엑스포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북항재개발(1·2단계) 사업추진’ ‘해외 물류거점 확보’ 등 핵심과제 31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한다.

BPA는 경영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영부사장을 부단장으로 지명하고 각 분야별 총괄부서 지정을 통해 전사 상시 협업체계를 유지하면서 정기적 이행상황 점검은 물론 이사회,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혁신의 선도적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수입원 발굴 및 원가·경비 절감, 비핵심자산 매각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며 “국책사업인 대규모 항만건설 및 재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부산항이 세계 2위의 환적항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글로벌 항만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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