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인재양성, HMM 첨단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 위해 발전기금 기부
 |
||
목포해양대학교와 HMM이 6월 15일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해양 스마트 인재양성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하여 체결됐다.
이번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대표이사와 한원희 목포해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스마트선박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첨단학과 지원 협력 △친환경·스마트선박분야 운영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HMM에서 글로벌 해기사 양성지원과 첨단교육‧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2억원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전달했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발전은 우수한 해양 전문인력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미래해양인재가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원희 총장은 “미래해양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HMM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해양인재를 양성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