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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석탄수입 76% 증가, 드라이시황에 영향 주시

기사승인 [578호] 2021.10.19  14: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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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세관총서 자료에 따르면, 9월 중국의 석탄수입량은 전년동월대비 76% 증가한 3,288만톤으로 대폭 증가했다.


전력의 공급부족 완화를 위해 발전연료용 석탄의 수입을 늘리는 모양새다. 중국의 석탄수입 증가는 중소형 벌크선박의 용선시황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환경대책의 일환으로 석탄에서 가스로 연료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석탄수입을 점차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지만, 전력부족의 심각화와 겨울철 에너지 수요기를 맞아 석탄의 중국내 생산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수입량도 늘리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호주석탄의 수입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석탄 조달처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의 석탄수입 동향은 석탄 교역과 드라이벌크선박의 용선시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해운업계도 중국의 석탄수입 증가세를 주시하고 있다.


석탄이외에 파이프라인과 LNG 수입을 합친 중국의 천연가스 수입량은 23% 증가한 1,062만톤으로 늘었다.


한편 철광석 수입량은 조강 감산에 의해 원료수요가 둔화해 12% 줄어든 9,561만톤을 기록했다. 대두도 30% 감소한 688만톤, 원유는 15% 감소한 4,105만톤, 원목 및 제재는 10% 줄어든 838만입방미터로 수입물량이 대체로 감소했다.


1―9월 누계 중국의 품목별 수입량은 철광석 8억 4,195만톤(전년동기비 3% 감소) ▽석탄 2억3,040만톤(4% 감소) ▽동광석 1,737만톤(6% 증가) ▽대두 7,39만톤 (1% 감소) ▽원유 3억8,740만톤(7% 감소) ▽천연가스 8,985만톤(22% 증가) ▽원목 및 제제 7,030만입방미터(3% 증가)

 

 

이인애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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