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어린이의 안전과 행복에 관심

 

 
 

국립해양박물관 김태만 관장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어린이의 안전과 행복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동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김태만 관장은 한국해양대학 김유택 해사대학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태만 관장은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날을 맞아 어른들의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을 촉구하고자 이번 챌린지에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박물관이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양의 진취적 기상을 심어주기 위해 자율학습용 해양교육 꾸러미를 전국에 배포하고, 온라인 해양교육문화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운영하지 않았던 어린이박물관을 5월 5일부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재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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