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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와 대한항공(KAL)이 4월 5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협회 주요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항공 현안 이슈 등에 대한 내용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3월 30일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IFFA 원제철 회장이 발표한 2021년도 협회 사업계획에서 관련기관 및 기업 대표와의 면담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 엄재동 본부장, 서울화물지점 박명규 지점장이 협회로 방문하여 성사되었다.
이 자리에는 KIFFA 원제철 회장과 배경한 부회장, 김창호 부회장이 함께 배석하여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항공 운임 관련 업계 부담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대한항공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도에서 2022년도로 미뤄진 FIATA 부산 세계총회와 관련하여 대한항공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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