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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톈진, 지속적 교류 협력사업 논의

기사승인 [0호] 2021.04.02  14: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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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1일, 비대면 방식의 화상 실무회의 개최로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 상생 모색

도로·교량 건설, 항만·물류, 해양, 관광 등 양 도시 간 협력사업 등 논의
 

   
 

부산시가 3월 31일 부산-톈진시 간 우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온라인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톈진항 그룹과 항만·물류 분야 교류 협력 △톈진 수운공정과학연구원과의 해양 교류 MOU 체결 등 양 도시 간 실질적 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부산·톈진 간 해상~철도 복합운송 항로 신규 개설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환적항을 가진 지방 도시로서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톈진항은 중국發 부산항 환적 화물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항만으로 TMGR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TMGR’은 톈진항-몽골-함부르크로 운송되는 중국-유럽 간 주요화물열차 노선을 뜻한다.

세계적 환적항인 톈진항과의 물류 네트워크 구축은 부산항이 중국 내륙과 유럽을 잇는 항로 개설을 통해 국내 선사의 물류 운송 기간과 비용 단축은 물론 자원 수출입 등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지역 물류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양도시 간의 경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환 부산시 성장전략국장은 “작년 부산과 톈진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코로나 방역물품 전달 등 우호 도시로서 연대를 강화해 나갔으며, 올해는 중국의 자매·우호협력 도시 중 최초로 톈진시와의 화상 실무협의를 통해 상호 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질적 교류를 증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하나인 톈진시는 인구 1,560만여명의 중국 북방 최대의 상업 무역 중심지로 베이징시·톈진시·허베이성을 통합한 초거대도시 메갈로폴리스 ‘징진지(京津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와는 지난 2007년 7월 23일 우호협력도시를 맺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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