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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A 등 암모니아*메탄올 연료탱커 개발 추진

기사승인 [0호] 2021.02.17  14: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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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선박연구설계원과 공동프로젝트 진행, MAN에너지가 지원
 

이탈리아선급협회(RINA)가 중국선박집단(CSSC) 산하의 상해선박연구설계원(SDARI)과 공동으로 암모니아와 메탄올을 각각 연료로 사용하는 유조선을 개발한다.
 

2월 12일 RINA는 SDARI가 선형 컨셉개발과 설계를 담당하고 RINA가 대체연료의 사용에 관한 규칙 등에 대한 적합성을 검증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원연료(DF)기관의 개발을 추진하는 MAN에너지 솔루션이 지원한다.


암모니아와 메탄올을 연료로 하는 선박의 개발은 세계 최초의 시도이다. 각사는 프로젝트를 통해 양 연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탱커 이외의 선형에도 적용해 나간다 계획이다.


2050년까지 GHG(온실효과가스) 배출량을 2008년에 비해 50% 줄이는 IMO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 크린 연료로서 암모니아와 메탄올이 주목받고 있다.


SDARI는 2019년에 미국선급협회(ABS)와 MAN과 공동으로 암모니아 연료의 2,700TEU급 피더 컨테이너선을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메탄올 업단체인 메탄올인스티튜트(MI)가 한국의 현대미포조선과 MAN과 공동으로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저배기가스 프로덕트탱커(LEAP)를 개발해 유럽선급협회인 DNV―GL로부터 AiP(기본승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인애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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