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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최신형·친환경 초대형 LPG선 명명식

기사승인 [0호] 2021.01.12  14: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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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新)·구(舊) 파나마 운하 모두 통항 가능한 최신형 84,000CBM급 선박

탈황장치(Scrubber) 등 장착된 친환경 선박, 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첫 번째
 

   
 

㈜KSS해운이 2019년 6월에 발주한 8만 4,000CBM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가스운반선) 1척의 명명식 행사를 1월 4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행했다.

동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회사와 조선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하였다. 동 선박은 2021년 1월 중순에 인도 즉시 세계적인 에너지 트레이딩 회사인 스페인 VILMA OIL과의 LPG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명명된 ‘GAS GABRIELA’호는 LPG 운송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해 기존의 동급 VLGC선과 달리 구(舊) 파나마 운하와 신(新) 파나마 운하를 모두 통항 할 수 있는 최초의 8만 4,000CBM급 선형이다.

이에 따라 기존 VLGC 선박들이 신(新) 파나마 운하에 집중됨으로 인한 극심한 정체를 피해 선택적으로 운항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또한,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신(新)·구(舊) 파나마 운하를 모두 통항할 수 있는 소수의 VLGC 선박 전체가 7만 5,000~8만CBM급인 것에 비해 동 선박은 8만 4,000CBM급으로 화물을 약 5.0% 더 선적할 수 있어 용선주가 경쟁력 확보하는 데 비교우위를 지닌다. 더불어,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탈황장치(Scrubber)와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까지 장착된 친환경 선박으로 여러모로 VLGC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지니는 선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KSS해운은 오는 2022년 말 국내 선사 최초로 메탄올 추진선 1척을 ㈜현대미포조선으로부터 인도받을 예정이다. 메탄올 추진선은 중·경질유와 메탄올을 연료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엔진(Dual Fuel Engine)이 장착되어있다. 메탄올을 연료로 쓸 경우 기존 중질유 대비 황산화물(SOx)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질소산화물(NOx) 또한 30% 이상 절감이 가능하여 대기오염 개선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KSS해운은 올해 3분기까지 총 5척의 초대형가스운반선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16척의 중·대형 가스선대를 구축하게 되며 시의적절한 신조선 인수에 따른 선단의 현대화를 통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세계 5위권 VLGC 선사로 발돋움하며 영업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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