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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인니 오프쇼어 콩그레스 개최

기사승인 [667호] 2020.11.30  1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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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자체선박건조 관세, 부가세 늘어나… 한국의 조선업계와 동반성장 희망”

11월 17~18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한-인니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콘퍼런스 및 수출상담회
“2021년부터 점진적인 회복 2025년 약 4,000만척 선박발주 증가예상”
“2040년 334만톤 LNG벙커링 수요 있어”

 

   
 

“인도네시아 조선산업이 성장하지 못하고 있어 현지 관련산업 성장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한국과 같이 조선산업에 많은 R&D 투자를 한 경우 훨씬 더 좋은 기술과 노하우를 가질수 있다고 판단하여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조선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고 에디 쿠니아완 로감 인니조선협회 회장이 제안했다.

해양수산부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해양플랜트 산업 관련 국제 실무회의인 ‘2020 한-인니 오프쇼어 콩그레스(Korea-Indonesia Offshore Congres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양국이 맺은 ‘한-인니 해양플랜트 협력센터 이행합의서’에 따라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분야에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해양수산부가 처음으로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해양플랜트산업 관련 기업과 협회 등이 참석하여 산업 동향과 협력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는 콘퍼런스와, 해양플랜트 서비스 및 기자재 관련 기업 한국 약 70개사, 인도네시아 약 30개사로 100개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해양플랜트 산업 현황과 전망, 해양플랜트 최신 산업기술 동향을 주제로 △해양플랜트 해체 및 재활용 △LNG 보급·확산을 통한 가치 창출 △조선소 현대화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서비스 및 조선 관련 유망 기업 약 30개사와 지난 11월 6일까지 사전등록을 마친 국내 기업을 매칭하고,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한 화상 수출 상담을 지원하여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에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수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10배에 달하는 배타적 경제수역과 막대한 해양자원을 보유한 해양자원 부국으로, 투자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외국자본과 기술 도입에 적극적이다. 특히 한국의 선진 해양과학기술 도입과 한국기업의 투자 유치에 적극적인데,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해양플랜트 구조물의 약 80%가 20년 이상 노후되어 국내 기업의 시장진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수인원만 참여하는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하고,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이안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2016년 체결한 해양협력 양해각서와 지난해 문을 연 한인니 해양플랜트 협력센터를 통해 해양플랜트 서비스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기업 간 교류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니오마 라디아르타 인니 해양수산부 해양연구센터 과장
“해양플랜트 해체 재무계획, 국가적인 액션플랜, 규제 바꿔야, 주변환경 과학적 분석 필요”

니오마 라디아르타 인니 해양수산부 해양연구센터 과장은 기조연설에서 인도네시아의 노후화된 오프쇼어 플랫폼의 재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 있는 600개 이상의 해양플랜트는 대부분의 약 20~50년이 지난 노후시설로 해체관련 로드맵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지역은 자연보존지역으로 이뤄져 있어 해양자원을 보호하면서 해체작업을 시행해야한다. 니오마 라디아르타는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주관부처와 함께 우선적으로 해체비용을 700만달러로 책정했으며, 7년 이내로 107개 플랫폼 해체할 예정이다”며 “해체가 완료되면 양식장, 관광지, 해군기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해양플랜트 해체와 관련해 재무계획, 국가적인 액션플랜, 규제도 바꿔야 한다, 또한 해제작업이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재활용했을 때 인간과 자연에 도움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니오마 라디아르타는 해양플랜트를 해체하고 재활용 방안으로 △저비용 고효능 산호초 서식지 △고비용 고효능 양식장 △고비용 저효능 관광, 재생에너지허브 △저비용 저효능 연구기지, 군사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과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작업을 통해 지역별 타당성을 논의하고 있다. 경제성, 양식시나리오 등 어종이 생존율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며 “스마트양식시스템을 도입하여 접근성을 고려하여 양식업을 조성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에디 쿠니아완 로감 인니조선협회 회장
“인니 자체선박건조 관세 부가세 늘어나… 해외 수입 의존, 정부에 조선산업 활성화 촉구”
“한국과 조선산업 동반성장 희망”

에디 쿠니아완 로감 인니조선협회 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조선업관련 미흡한 정책 개선을 촉구하면서 인니 조선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인니조선협회는 회원사 209개, 알루미늄·철강 조선소 121개 회원사, 선박 기자재 제조사 79개를 가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05년 6,000대에서 5배 증가한 2019년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국적선 3만 2,000척이 운항 중이다. 이와 관련 인도네시아 정부는 에너지 규제, 금융투자, 선박수리 등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면서 조선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에디 쿠니아완은 인니정부의 조선업 정책의 취약점에 대해 미흡한 부분이 많다고 평가했다.

인니정부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LNG 탐사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다도해로 이루어져 있어 파이프라인으로 LNG를 보내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면서 각 지역으로 LNG를 운반하기 위해 인니정부는 LNG운반선을 활용하여 육지운송보다 해양운송을 늘리겠다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양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인니정부는 이와 같은 조선업 정책을 펼치면서 인니선원의 외국적선 취업률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에디 쿠니아완은 선박건조에 대한 정부지원이 부족한 상황을 우려했다. 그는 “아직 선박건조관련 정부정책은 미흡한 부분이 많다. 인도네시아의 국적선이 증가한 이유는 다른 지역에서 신규·중고선을 수입해오면서 다른조선 강국에 비해 조선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한국, 중국, 일본으로부터 선박을 수입해오면 관세가 제로이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자체적으로 건조하면 관세와 부가세가 늘어나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인니조선업계에서는 관세 조정과 수입에 의존하기보다 자국 내 조선산업의 활성화를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박금융부문에서도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받을 시 인니은행에서는 5~7년 사이의 상환기간을 요구하고 하고 있어 상환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에디 쿠니아완은 “짧은 상환기간으로 자국 내 선박건조는 더 어려운 실정이며, 이자율도 10~12% 높아 투자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인니선주협회는 인니금융권에 10~15년 상환기관을 늘려줄 것과 이자율도 낮춰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도네시아 조선산업 자체가 성장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충분한 현지 관련 산업 성장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한국과 같이 조선산업에 많은 R&D 투자를 한 경우 훨씬 더 좋은 기술과 노하우를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조선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인니의 선박 수리부문에서는 시설과 프로세스가 노후화되어 있다. 특히 신조선을 관리 유지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박수리가 필요할 경우 다른 나라에 가서 드라이 도킹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그는 “정부가 선박수리관련 청사진을 제시해야하며 인도네시아 선박수리 산업이 개선되면 인니조선시장에 도움이 되고 인도네시아를 경유하는 전 세계선박에게 좋은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섬 간의 정기항로를 개설하여 화물, 승객운송 등 경제활동 활성화를 목표하고 있다.

권봉기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센터장
“2018년도부터 보합세, 하향세로 성과회복 느려 국내조선사 어려움 가중”
“2021년부터 점진적인 회복 2025년 약 4,000만척 선박발주 증가예상”

권봉기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센터장은 우리나라 조선소의 선박 건조량과 수주량, 수주잔량을 비교하며 “과거에 비해 한국조선산업은 하향 추세”라고 설명했다.
 

   
 

권 센터장의 국내 조선소의 전체 선복량 대비 조선소 수주잔량 자료에 따르면, 과거 2007 ~2008년에는 조선소의 일감이 50%이지만 최근 2019~2020년에는 10%까지 떨어졌다. 그는 “전체 선복량 대비 조선소가 가지고 있는 일감이 적다. 올해는 10%선이 무너지고 8.5%까지 떨어졌다”며 “주요선종별 선령에서도 15년 이상 노후선 비율이 높지 않아 개체수요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이어 “클락슨 지수에 따르면 2014년도 139.6에서 2018년도부터 보합세 또는 하향세가 이어지고 있어 성과회복이 느리고 코스트도 높아지면서 조선사의 어려움이 크다“고 우려했다.

국내 조선소의 신조선 건조는 2007년 9,200만척을 발주하며 최고점을 기록했고 이후 2016년에는 1,380만척까지 떨어져 조선소의 일감이 줄어들면서 수주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권 센터장은 중국에 비해 한국의 선박 건조량줄어 조선소의 일감이 줄었다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건조량은 현재까지 약 1,000만GT이며, 중국은 약 1,200만GT 수준이다. 수주잔량도 중국은 현재 2.550만GT에 비해 한국은 약 1,900만GT를 기록해 국내조선소의 일감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향후 전 세계 조선시장은 2019년부터 2040년까지 연평균 약 3,800만척의 선박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그는 전망하며, 클락슨의 발표자료를 제시하여 “1996년부터 2019년까지 선박 평균발주량은 3,750만척이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1,880척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2021년부터 점진적인 회복하여 2025년에는 약 4,000만척의 선박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샤리아 묵타 인니 가스공사(PGN) 디렉터
“아룬지역 LNG시장 개발 센터로 활용, 인니 52곳에 발전소 개발, 동남아시아 LNG시장 공략”

샤리아 묵타는 인니 가스공사(PNG) 디렉터가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를 대상으로 ‘아룬프로젝트’ 사업을 소개했다.

파르타미나의 자회사인 PGN은 인도네시아 국영가스회사로 △재기화기술 △LNG소싱 △트레이딩 △LNG수송·배송 △LNG인프라 구축 등 LNG사업을 중심으로 인니 천연가스관리에 전략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PGN은 인도네시아의 정유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아룬지역에 재기화터미널을 운영하고 동자바지역에 LNG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와 관련 샤리아 묵타는 PNG가 시행하고 있는 ‘아룬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아룬은 북수마트라에 위치한 시설로서 LNG허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LNG 플랜트와 재기화공장을 설치했다”며 “이를 활용하여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의 LNG공급망을 잇는 비즈니스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북수마트라 지역에 소비자에게 LNG, LPG 등의 천연가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PNG의 전략적 계획을 밝혔다.

아룬지역은 지역적으로도 스리랑카, 인도,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을 아우를 수 있어 2040년과 2050년을 목표로 PNG는 동아시아에 LNG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그는 “말라카 해협에 지나는 선박은 연간 8만척에서 9만 7,000척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IMO의 환경규제 따라 2035년에 LNG연료의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LNG벙커링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세부사업으로 LNG벙커링, 브레이크벌킹, 쿨다운 서비스 등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PNG는 전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PNG는 인도네시아의 전력 업체들과 함께 협업하여 1,697MW의 전력용량을 가지 인니지역에 52개의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연간 780억달러 정도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이 본격적으로 천연가스를 소비하여 발전소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룬지역이 LNG허브가 되어 지역별로 LNG캐리어를 통해 수송하여 공급망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욱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사무국장
“2040년 334만톤 LNG벙커링 수요 있을 것, LNG벙커링사업자 수익 낼 수 있어”
“정부 친환경 정책 고무적…내년 LNG벙커링 사업 다음단계로 넘어가야”

이병욱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사무국장은 국내 LNG벙커링 준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느리다면서 정부의 친환경정책과 더불어 LNG벙커링 민간사업자의 육성에 힘써야 함을 강조했다.

이 사무국장은 “현재 한국은 싱가포르, 일본 등 비슷한 시기에 LNG벙커링 사업을 추진했지만, 진행속도가 느리다. 한국은 아직 준비단계에 있다. 싱가포르와 일본은 민관협조가 원활해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지만, 한국은 절차상에 문제로 뒤처지고 있다”며 “한국은 이제 민관투자를 받고 있고 가스공사를 중심으로 LNG벙커링 선박 발주가 될 예정이다”고 우려했다.

LNG시장은 이제 생겨나고 있는 시장으로써 현재 국내에는 LNG관련 근거법령이 없다며 정부가 시행하고 친환경 관련법에 대해 그는 설명했다. 이 사무국장에 따르면, 친환경 선박법은 작년에 통과돼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친환경 선박법은 노후관공선을 LNG추진선으로 바꾸는 법령으로 현재 해수부에서 노후관공선에 대한 대체리스트가 만들어져있다. 도시가스사업법은 작년 말에 통과되어 LNG벙커링 사업을 하는 근거법으로 LNG벙커링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사업자의 후보군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가스공사가 동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 이 사무국장은 “부산, 울산 등 항만공사를 중심으로 지자체에서도 LNG벙커링 클러스터를 설립하고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무국장의 한국의 LNG벙커링 수요 자료에 따르면, 2030년 138만톤, 2040년 334만톤에 LNG벙커링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LNG벙커링사업자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세계 오일벙커링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5% 정도이지만 향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25년 이상의 노후선이 신조선으로 대체할 시 30% 정도 LNG추진선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이 사무국장은 LNG벙커링에 대한 정부지원이 절실하다면서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은 이제야 정부에서 친환경 관련 지원을 하고 있다”며 “해수부에서는 친환경선박 대체보조금 지원정책을 마련하여 한국 선주가 노후선을 친환경선으로 전활할 시 보조금을 주는 등 LNG관련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고 설명하고 “현재 정부의 친환경 정책은 고무적이다. 첫 번째 단추는 끼워졌다. 내년부터는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 차례이다”고 강조했다.

다리안또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
“인니 파이프라인 가스, LNG 사용위해 공급안정성, 공급유연성, 가격효율성 갖춰야”

PLN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로써 인도네시아의 전력을 생산·송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핵심사업은 계열사를 통해 석탄, 지열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다리안또는 인도네시아 가스화력발전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석탄이 풍부하여 전기발전에 쓰고 있다. PLN은 향후 석탄에서 가스와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바꿀 방침이다”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저렴한 전기료로 전기를 사용하기를 원한다. 인도네시아의 가구당 전기료는 1.8달러로 에너지 믹스를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의 가스사용율은 2008년부터 2019년까지 22%에서 27%로 증가했다. 2015년까지 가스파이프라인 인프라가 보강됐다. 최초로 2012년에 가스를 사용하면서 이후 가스사용량이 증가했다. 인니에서는 LNG를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하고 있어 LNG가스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인프라를 구축해서 가스화력발전소에 보내 전력공급을 하고 있다.

LNG공급이 필요한 인니 가스화력발전소의 위치는 동인도네시아에 분포해 있다. 연료를 잘 공급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에 그는 “기술선정, 디자인사이징, LNG수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물류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파이프라인 가스와 LNG를 사용하기 위해 공급안정성, 공급유연성, 가격효율성이 갖춰야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다리안또에 따르면, 먼저 공급 안정을 위해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 가스의 불확실성도 해결되어야 한다. 또한 으로 가스를 공급위해 가변운영 필요하고 로지스틱, 광범위한 공급 등 공급을 유연하게 운영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가격 효율성을 위해 수송가격이 최적화되어야 한다.

정성우 현대글로벌서비스 과장
“LNG 이중연료, FSRU 개조 기술 제시”
“ISS솔루션, 선박 최적운항 지원 연료절감효과 선박 운항비 절감할 수 있어”

정성우 현대글로벌서비스 과장은 탈탄소화에 대비하기위한 기술로 LNG 이중연료(LNG DF)기술을 제시했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2016년 설립된 선박의 유지보수 서비스와 친환경 솔루션 개발,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솔루션 제공 등 선박의 엔지니어링 기반 서비스 전문회사이다.

정 과장은 탈탄소에 대비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이산화탄소(CO2), NOx, SOx까지 낮출 수 있는 LNG버닝 시스템을 제시했다. 그는 “현대글로벌서비스는 LNG버닝 시스템을 원활히 작동시키기 위해 연료탱크, LNG연료가스공급시스템(FGSS), 쉽투쉽연결장치 등에 대해 시험하기 위해 LNG운반선 100대이상에 시험적용 했다”며 “LNG 이중연료를 선박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항행 따라 여러 설정 구성이 가능하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타입 A·B·C 탱크가 있으며 그 중 타입B 탱크는 적용하면 계약 시점부터 선박이 완전히 개조될 때까지 22개월이 소요된다. 타입C탱크는 15개월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과장은 현대글로벌서비스는 LNG이중연료 탱크 적용 실적에 대해 “6개 이상의 컨테이너 선박, 3개의 벌크선, 13척의 탱커선, 1척의 벙커선에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글로벌서비스는 ISS솔루션을 선박 신규건조에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 관제센터를 운영하면서 ISS, HiEMS, DATS가 탑재된 모든 선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2017년 이후 100척 이상의 스마트선박을 계약했으며 관제센터에서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프로세스를 운영과 동시에 고장이나 문제에 대해 취합하여 정보를 모아 선주에게 피드백을 주고 있다.

또한 ISS솔루션은 선박의 최적운항을 지원하여 6% 이상의 연료 절감효과와 선박 기기데이터의 수집을 통한 상태 진단 및 분석을 제공하여 선박의 운항비 절감도 함께 제공한다.

류지훈 ryujihoon93@naver.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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