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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북한강 수상레저 안전저해행위 85건 적발

기사승인 [0호] 2020.09.25  15: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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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1일~8월 31일 7주간 ‘내수면 수상레저 집중 안전관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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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해경, 시·군 합동추진으로 85건 적발·처벌

경기도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50일간 인천·평택 해양경찰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남·북한강 수상레저사업장 일대의 안전위해사범을 대상으로 단속을 추진한 결과, 총 85건의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무등록 사업 14건 △무면허 조종 12건 △사업자 안전준수 의무위반 7건 △무등록 운항 5건 △구명조끼 미착용 24건 △보험 미가입 7건 △기구 미등록 2건 △기타 12건 등이다.

위반 사례로 A씨는 여름철을 맞아 수상레저를 즐기러 가평 북한강을 찾았으나, 해경에서 주관하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없이 수상오토바이를 운항하다 단속반에 적발됐다. A씨는 수상레저안전법 제20조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됐다.

또한 남양주에 있는 B수상레저사업장은 승객을 기구에 탑승시킬 경우 정해진 승선정원을 준수해야 함에도, 승선정원이 5명인 모터보트에 7명을 탑승시켜 영업했다. 이에 따라 이 업체는 수상레저안전법 제48조 제2항 위반으로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상우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2년 연속 수상레저 인명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은 다행이지만, 여전히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가 많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단속과 계도를 통해 경기도를 찾는 많은 분이 안전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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