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 패러다임 변화시대 조직의 지속경영 위한 기업의 역할과 필요성 강조
article_right_top
울산항만공사(UPA)가 7월 29일 공사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및 울산항만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 패러다임 변화시대, 조직의 지속경영을 위한 기업의 역할’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UPA의 재난안전분야 교육자원을 외부에 공유하고 범(凡) 울산항 재난안전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UPA 안전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강의는 시스템코리아인증원 이진우 부원장을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국민안전을 위한 정부정책 방향 이해 및 최근 안전사고를 통한 시사점을 파악하고, 안전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기업과 조직구성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무리됐다.
고상환 UPA 사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안전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항 안전역량을 제고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