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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 북미서안행 2,929달러 2011년 이래 최고

기사승인 [0호] 2020.07.07  14: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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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M 7월부터 8,000-9,000TEU급 5척 투입 중국-북미서안간 PSW서비스 추가
 

‘아시아발 북미행 컨테이너운임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상해항운교역소(SSE)가 집계한 7월 3일 컨테이너운임이 40’당 2,929달러였다. 이는 전주대비 200달러 이상이 상승했다.
 

또한 2012년 8월 2,782달러 기록을 상회해 2011년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항로에 배선한 선사들의 7월1일부 운임인상이 성공을 거둔 셈이다.


북미서안용 컨테이너운임은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대된 2월경 1,300달러대로 침체됐지만 이후 선사들이 잇따라 선복감축을 시행하면서 서서히 상승했다. 중국 등 아시아에서 생산활동이 회복되면서 수급부족 경향이 강해져 6월 한달 사이에 1,000달러 가량 올랐다.
 

컨테이너운임이 고공행진하는 반면 화주 측은 여전히 아시아발 선적에 애를 먹는 등 스페이스 부족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관련업계는 전하고 있다.


일부선사에서는 7월 들어서 수급차질이 계속되자 7월 15일부터 운임의 추가인상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온다. FAK(품목무차별) 운임으로는 3,000달러를 넘어섰다.


알파라이너스의 통계에 자르면, 6월 기준 아시아발 북미행 컨테이너항로의 선복 공급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5% 감소했다. 이것이 왕성한 물동량의 움직임과 맞물려 7월들어서는 커의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됐다.


이에 일부선사에서는 북미서안행 임시편을 투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머스크와 MSC가 속한 2M은 7월부터 8,000-9,000TEU급 5척을 투입해 중국과 북미서안 PSW를 연결하는 항로에 추가서비스를 개시한다. 로테이션은 염전-영파-롱비치-염전이다. 이 서비스의 제 1편은 7월 6일 염전발로 본선이 출항했으며 운항기간은 5주간이다.
 

또한 에버그린과 양밍해운은 기존 서비스의 운항선을 대형화하는 등 선복공급량의 확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인애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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