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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로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 정책금융 지원 강화

기사승인 [0호] 2020.06.29  14: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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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만기·분할상환 도래하는 조선·해양기자재 기업... 만기기간 1년 연장

부산시가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기존 지원 혜택을 늘리는 등 정책자금 계획을 일부 변경한다.
 

   
 

구체적 지원내용으로는 △육성자금 3.7%→3.3% 금리인하(-0.4%) △2020년 만기도래 조선·해양기자재 특례보증 1년 만기연장 △2020년 상환도래 육성자금 1년 상환 연장 △2020년 만기도래 소상공인 특별자금 1년 만기연장 △중소기업 육성·운전자금 상환조건 선택 폭 확대 △운전자금 3회→4회 지원 횟수 상향 등이다.

특히 시는 부산의 주력산업인 조선·해양기자재 대상 특례보증의 경우에 물동량 감소, 조선업 경기악화 및 국내외 경기상황 등을 고려하여 올해 만기도래 부분에 대해 만기를 1년 연장 지원한다. 이에 따라 약 60개 업체(165억 상당)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분할상환이 도래하는 육성자금 건(2017년 대출)에 대해서도 총 8년 만기 내에서 원금 상환을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에서 4년 거치 4년 분할상환으로 1년 연장하여 143개 기업(898억원 상당)이 자금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만기 도래하는 1,400여업체(309억원 상당)의 소상공인 특별자금(2017년 대출 건, 3년 만기분)에 대해서도 1년 만기 연장할 방침이며, 연장 기간 이차보전도 0.8~1.7%(창업 3년 미만 우대)를 변함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부산시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소상공인 임대료 특별자금 등 2,000억 규모의 자금 신설 △자동차부품기업 특례보증 신용등급 CCC-로 완화 △창업특례자금과 시설자금의 금리를 1%대로 인하했으며, 5월 14일에는 제3차 경제활성화 전략회의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기업 유동성 지원 확대를 발표하였다. 그에 다른 후속 조치로 이번 금융지원은 금리인하, 만기연장, 자금지원 조건완화 등 더욱 유연한 대책으로 준비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정책자금 변경계획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업 경영 한계상황을 최소화하고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안을 마련하여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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