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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公·中 위해항그룹유한공사, 전략적 제휴 MOU 체결

기사승인 [0호] 2020.06.29  13: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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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항-중국 위해항 경쟁력과 영향력 제고...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서면으로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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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와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그룹유한공사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항간의 자원 및 인적·물적 협력을 촉진하고, 동북아 지역의 경쟁력과 영향력 제고 및 평택시와 위해시 항만배후산업과 지역경제의 융합 발전 통한 상호 이익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양해 각서를 통해 양 기관은 △양 항간의 해상 여객 및 화물 운송 활성화 △산동자유무역시험구·한중 FTA 위해지방경제협력시범구 등 ‘선행시범’ 정책의 강점 살려 각 지방정부, 관계 부처와의 소통 강화 △한중 전자상거래, 해운 신속 운송과 통관환경 발전 △해운·무역· 물동량 등 분야별 정기적 교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 기관은 코로나19가 잦아들면 다양한 형식의 상호 방문교류와 공동 홍보 활동을 진행키로 하고, 상시 소통을 위한 쌍방 연락체제를 갖추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공사는 지난 2016년 위해항그룹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최초 체결한 후 2019년 12월 산동성항구그룹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변화된 환경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한중 교류가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 양 기관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향에 대한 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장 가까운 위해항은 평택항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 3위 교역항만으로 컨테이너 정기선 2개와 카페리 1개 항로가 기항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됨에 따라 대중국 수출입물동량 감소 및 해외 포트세일즈 취소 등 마케팅 활동의 제약이 있는 상황에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양 항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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