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해역세계의 인간과 바다 - 배, 선원, 문화교섭 편’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동아시아 해역세계의 인간과 바다-배, 선원, 문화교섭 편’ 출간했다.
‘동아시아 해역세계의 인간과 바다-배, 선원, 문화교섭’은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 ‘바다인문학’ 연구총서 시리즈로,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배와 선원 중심으로 탐색한 서적이다. 또한 육지의 해항도시에서 발생한 ‘문화교섭’ 현상도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진행한 ‘해항도시 문화교섭’ 연구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동아시아 해역의 근대 이후에 관한 연구 결과를 모아 ‘인간과 바다를 보는 시선’ ‘동아시아 해역의 배와 선원’ ‘동아시아 해역의 인간과 문화교섭’이라는 3부로 구성해 13명의 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수록된 논문들은 역사·문학·인류학 연구방법을 서로 융합해 새로운 시각과 혜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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