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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2분기 글로벌 무역액 27% 하락 전망

기사승인 [561호] 2020.06.02  1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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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글로벌 무역액은 전년동기 대비 3% 하락했으며, 이 같은 하락세는 2분기에 가속화할 전망이다.

UNCTAD의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무역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7%의 하락이 예상된다. 글로벌 무역액의 하락에 따라 3월 원자재 가격도 20% 급감했다. 이번 보고서는 각국의 포스트 코로나19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UNCTAD 주관 하에 국제 통계 커뮤니티 등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무역액의 하락이 원자재 가격의 감소를 동반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래로 원자재 가격은 급격히 하락해왔다. UNCTAD의 프리마켓 원자재 가격 인덱스(FMCPI)는 개발도상국에서 수출되는 주요 원자재의 가격 움직임을 측정한 결과, 1월 1.2%, 2월 8.5%, 3월에는 역사적인 저점인 20.4% 하락세를 보였다. 3월에만 33.2% 급락한 유가도 원자재 하락의 주 요인이 됐다. 원자재 가운데 미네랄, 철광석, 메탈, 식료품, 농업 원료 등의 가격은 4% 이하로 하락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동안에 원자재 가격의 최대 월별 감소는 18.6%였으며 하락세는 6개월간 이어진 바 있다. 글로벌 무역액과 무역량은 한 때 회복의 완만한 사인을 보이기도 했으나 2019년말부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UNCTAD 관계자는 “이번 위기의 시기에 우리는 글로벌 무역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다음 단계에서는 새로운 월별 트레이드 전망을 예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미주 newtj83@naver.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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