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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중소연, ‘해양레저용 고속보트 생산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2단계 추진

기사승인 [0호] 2020.06.02  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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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까지 16억 5,000만원 투입, 지역기업 시장선점 역량강화 및 세계시장 진출기반 확보

 

   
모루상사에서 개발 예정인  'S-TUBE를 적용한 수출형 RIB 보트' 디자인

부산시와 중소조선연구원이 정부의 보트 수요촉진 정책에 대응해 레저보트 생산기술력 강화 및 모델 개발로 지역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해양레저용 고속보트 생산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을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시비 12억, 민자 4,500만원 등 총 16억 5,000만원 투입해 추진한다.

동 사업은 ‘고속 레저보트 생산기술력 강화 및 모델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모델개발과 기술개발 관련 설계·디자인, 재료, 장비활용, 인증 등을 추진하며, ‘지역 공통 애로기술 발굴 및 기술보급’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 현장기술 보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공통 애로사항 개선 및 해소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산지역 내 해양레저장비 관련 기업들의 정기적인 교류와 지역 차원의 마케팅, 해외시장개척 전시회 및 워크숍, 장비공동활용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조선연구원은 4월 ‘고속 레저보트 생산기술력 강화 및 모델개발 지원사업’의 공고를 통하여 2개업체를 선정하였다. △환호조선㈜은 제트보트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자가복원 기능을 장착한 ‘12인승 45노트급 레저용 알루미늄 제트보트’를 △모루상사는 튜브 패턴 제작 기술과 3D 포밍 기술을 적용한 ‘S-TUBE를 적용한 수출형 RIB 보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된 레저보트는 한·미 FTA, 한·EU FTA 등 글로벌 FTA 확대에 따른 해양레저 장비시장의 해외 수출길이 개선됨에 따라 세계시장 개척에 투입된다.

향후 2021년부터 2022년에는 2개 이상의 기업을 추가 선정하여 현장의 생산기술력 강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개발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타업종에서 레저보트 분야로 진출 가능한 기업을 선정하여 업종 다각화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기반 확보 및 지역 주력사업인 조선해양기자재, 기계부품, 섬유산업 등과 동반성장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내 레저보트의 산업화에 필요한 완제품 제조업체, 부품 제조업체, 디자인업체, 엔지니어링업체, 연구지원 기관 및 품질 검사기관들이 부산으로 자연적으로 밀집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부산이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레저보트 산업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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