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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컨체류로 공컨 부족 우려, 컨선사 결편 지속

기사승인 [0호] 2020.02.13  11: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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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업재개 선사도 일부 스탭외 재택근무 2M 2월 16일주도 결편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이 계속되는 중국에서는 2월 10일부터 일부지역에서 영업이 재개됐으나 해운기업 등 많은 회사들의 중국 거점에서는 10일이후에도 재택근무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정기선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선사들과 얼라이언스는 춘절이후 추가 감편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주(2월 10-14일)도 중국 선적은 휴무여서 아직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이번 코로나 영향으로 대량의 컨테이너가 중국내륙 등에 체류할 가능성마저 있어 컨테이너의 인벤토리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때문에 공 컨테이너의 공급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관련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일본 해사신문에 따르면, 컨테이너기기와 관련해 일중항로에서는 기존 공컨테이너가 부족한 기색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한 중국에 수송한 플랫럭 컨테이너가 돌아오지 않는 등 닝보에서는 대량의 컨테이너가 쌓여 있어 야드의 처리능력에 한계에 다다랐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상해와 닝보 등 화동지역에서는 야드에서 혼란이 큰 반면 화남지역은 비교적 차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내 컨테이너 수송은 시내에서 이동은 특별한 지장이 없지만 코로나 감염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도시간 이동에는 제약을 받기 때문에 일부에서 지장이 발생하고 있다는 정보도 전해지고 있다.
 

영업을 개시한 2월 9일주는 컨테이너선사들과 얼라이언스 공히 춘절연휴에 대응해 결편기간을 확대했다. 이러한 대응과 더불어 일부에서는 2월 16일주의 선복감축을 예정하고 있다.

머스크라인과 MSC의 정기 얼라이언스인 2M은 최근 동서기간항로에서 추가결편을 잇따라 공표했다. 이들 선사는 2월 16일주에는 아시아-북미항로의 TP6/펄 서비스, 아시아-지중해항로에서는 AE20 드래곤서비스를 각각 결편한다. 2M은 같은 주간에 북미 걸프행 결편도 결정해 선복감축 폭을 확대하면서 수급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국내외 관련업계는 2월 10일부터 중국내 기업들이 영업을 재개했어도 코로나감염의 영향으로 재택근무를 조치하는 기업들이 많아 실질적인 기업활동은 재개되었다고 할 수 없다고 진단하고 있다.


주요 컨테이너선사에서는 자사 홈페이지 상에 중국거점의 영업개시 일시를 공표하고 있다. 그에따르면 ONE는 우한 사무소를 제외하고 재개일을 2월 17일로 잡고 있다. 다른 선사들은 2월 10일부터 영업개시를 공표했으나 실제로는 일부 스탭만 있고 재택근무가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인애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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