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어민·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힘써

 

 
 

인천지역 소재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심의 해양수산 상생협력 협의체 ‘함께海’가 11월 21일 인천 중구 북성포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하여 인천 연안 지역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11월 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의 일환으로, ‘함께海’ 협의체 50여명을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지역주민·어민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북성포구 주변 환경정화에 힘썼다.

‘함께海’ 협의체는 작년 11월 인천지역 해양수산 관련 10개 기관(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인천지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등)이 참여하여 △사랑의 김장나눔 △인천 유일 실버전용 극장 살리기 △합동 해양정화활동 △해양특화 진로체험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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