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복지시설 방문해 봉사활동과 후원물품 기증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인천항만공사(IPA)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IPA 임직원 50여명은 인천지역 장애인 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등 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추석선물 가정 전달 △송편 만들기 △장애인 나들이 △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길섭 IPA 알자리사회가치실장은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봉사활동 및 후원으로 지역 사회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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