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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십핑포트, 아부다비 반자동화 컨터미널 확장

기사승인 [0호] 2019.07.16  15: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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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항만운영사 코스코십핑포트(Cosco Shipping Ports)가 UAE 칼리파항의 CSP 아부다비 컨테이너터미널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코십핑포트는 지난 2016년 9월 아부다비항만과 35년간의 터미널 운영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7년 11월 최신식 컨터미널 처리시설을 착공하여 올 4월 CSP 아부다비 반자동화 컨터미널을 개장, 운영에 들어갔다. 동 터미널의 초기 연간 처리능력은 150만teu이며, 안벽 길이는 1,200미터이다. 코스코십핑포트측은 동 터미널의 연간 처리능력을 360만teu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며, 안벽 길이도 1,800미터로 연장하기로 했다.

CSP 아부다비 컨터미널은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처리시설이다. 27만 5,000 스퀘어미터 규모, 18.5미터의 수심으로 초대형 선박을 처리할 수 있다. 자동화 안벽크레인 11기, 자동화 스태킹 크레인 및 스트래들 캐리어 32기를 보유하고 있다. 동 터미널은 개장 이래 현재까지 30척의 선박이 기항했으며, 그중 2만 1,000teu급 ‘코스코십핑 솔라’호를 포함해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선박 2척이 기항한 바 있다.

UAE와 중국의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CSP 아부다비 터미널은 ‘아부다비 경제비전 2030’과 연계하여 투자성장과 경제 다변화를 촉진시키는 리저널 물류 및 무역허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 하에 추진됐다. 동시에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연계한 UAE와 중국 간 협력이다.

한편 아부다비항만은 오는 5년간 시설확장을 통해 현재 칼리파항의 연간 처리능력을 기존 500만teu에서 910만teu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미주 newtj83@naver.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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