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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컨선 10척에 스크러버 탑재 예정, 내년초부터

기사승인 [0호] 2019.04.12  15: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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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TOC 아시아컨테이너서플라이체인회의에서 언급, 1만4,000TEU급 유력

2019년 3월말기준 스크러버탑재 예정선 전세계 컨선박의 척수로 10% 선복량으론 20%


ONE가 2020년초 SOx 규제 대응을 위해 자사운항 컨테이너선박 10척에 대해 스크러버를 탑재할 방침이다.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TOC 아시아컨테이너 서플라이체인 회의 강연에서 ONE의 CEO 제레미 닉슨이 이같이 밝혔으며, 동사가 스크러버 탑재를 공표한 것은 처음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닉슨이 구체적인 스크러버를 탑재할 컨테이너선형을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10척은 ONE가 운항하고 있는 1만 4,000TEU급으로 예측되고 있다.
 

ONE의 자사선대에 탑재선은 모두 기존 개조선 10척으로 2020년 1월부터 탑재를 예정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IMO의 SOx 규제와 관련, ONE는 지난해까지 연료과징금으로 ‘ONE 벙커차지(OBS)’ 도입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드러내는 한편, 스크러버 관련해서는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는데, 지금까지 준비를 진행해온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월말기준으로 스크러버 탑재가 예정된 컨선은 모두 540척으로 전세계 컨테이너선박의 척수로 10%, 선복량으로는 2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말 기준 스크러버 탑재선박은 척수기준 6%였는데 4개월만에 급격하게 스크러버 탑재 선박이 증가했다.  


선사별로는 MSC가 스크러버를 가장 많이 탑재해 총 180척이 예정돼 있다. 다음으로는 에버그린이 총 90척을, 현대상선이 41척을, 머스크가 50척을 탑재할 것으로 집계됐다.
 

ONE가 스크러버 탑재를 방침을 밝힌 현 시점에서 글로벌 컨선사중 스크러버 탑재를 결정하지 못한 선사는 COSCO와 짐 인터그레이티드시핑서비스, PIL 등 정도이다.

 

이인애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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