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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가상 비서 ‘캡틴 피터’ 도입

기사승인 [0호] 2019.02.11  11: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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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라인이 원격 컨테이너 관리(RCM)를 강화하기 위해 가상 비서인 ‘캡틴 피터(Captain Peter)’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머스크는 올해 상반기부터 가상 비서 시스템이 강화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플랫폼을 오픈할 예정이다. 캡틴 피터는 RCM 플랫폼에 통합되어 고객 화물의 출도착을 지원하며 처리과정을 단순화 한다.

머스크 측은 “RCM의 목표는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마트폰 앱처럼 보고 느끼는 것”이라며 “글로벌 무역에서 여전히 많은 서류작업과 복잡한 처리절차가 발생하고 있다. 캡틴 피터는 엔드투엔드 공급망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복잡성을 단순화하며 섬세히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단계에서 캡틴 피터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채널(SMS, 이메일 등)을 통해 컨테이너 온도 및 습도 상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어떠한 편차나 선적지연 등이 발생하면 캡틴 피터가 고객들에게 즉시 알려준다. 컨테이너가 최종 도착지에 도착하면, 캡틴 피터는 컨테이너의 최종 상태를 점검하고, 최신 업데이트된 내용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고객들은 특정 니즈에 대한 확정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머스크의 RCM 기술은 리퍼 컨테이너의 위치, 기온, 습도, 동력상태를 쉽게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어떠한 문제가 감지되면, 고객들은 즉시 서플라이어에게 알릴 수 있으며, 로컬 조사업체들의 점검을 받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잠재적으로 화물 손실에 대한 수백만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머스크 측은 “RCM 플랫폼을 사용하는 적극적인 유저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캡틴 피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여, 잠재적인 화물 손실을 예방하고, 컨테이너 선적 전 배치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스크가 2017년에 도입한 RCM은 리퍼 컨테이너 27만대에서 고객들에게 정보의 투명성을 제공하고 있다. 리퍼 컨테이너에는 로봇기술을 위한 장비들이 장착돼 있다. 현재 2,300여 고객사들이 RCM 솔루션을 계약하고 있으며, 머스크 리퍼 물동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강미주 newtj83@naver.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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