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UN지정 반부패 날(매년 12월9일)을 맞이하여 반부패 청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부산지하철 남포역 일원에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 홍보를 위한 청렴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지난 6월 신설한 BPA 청렴루키(입사 2년이내의 신입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추진단원)들이 주관한 것으로, 거리의 시민들에게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보조금 부정신고, 부패신고 관련 리플릿과 부패척결 환경용품을 제공하며 관련 규정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부산항만공사는 “세계 20위권 청렴국가 도약을 위하여 정부에서 수립한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에 따라 청렴관련 다양한 활동과 정책을 이행하여,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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