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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업계 힘 합쳐야”

기사승인 [0호] 2018.12.06  15: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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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그룹이 오는 2050년 ‘탄소중립(carbon neutral)’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머스크에 따르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 선박들의 상업적인 운항이 가능해야만 하고 새로운 혁신의 가속화와 새로운 기술의 채택도 요구된다.

머스크 COO Søren Toft씨는 “해운업계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탈탄소화’를 성취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완전하게 새로운 탄소 중립 연료와 공급망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선박의 생애주기를 20-25년으로 봤을 때, 지금은 업계가 힘을 합쳐야할 시기이며, 2050년에 바다에 운항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선박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Søren Toft씨는 “오는 5-10년간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머스크는 탈탄소화 솔루션의 기술적·재무적 실행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상당한 자원을 혁신과 선대 기술에 투자해왔다. 지난 4년간 매년 약 10억달러를 투자했고 50명 이상의 엔지니어를 고용해 에너지효율적인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그러나 앞으로 머스크 혼자는 이렇게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머스크에 따르면, 2007년과 비교시 CO2 배출을 46%까지 감소시켰다. 이는 업계 평균보다 9% 이상이 줄어든 수치다. 내년에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대화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머스크 측은 “연구진, 기술개발자, 투자자, 화주, 법률가 모두로 구성된 풀을 만들겠다.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위해 적극적이고 강력한 업계 참여와 공동개발, 스폰서십을 이루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운업계에는 2050년 탄소배출을 2008년 대비 절반으로 감축하자는 목표가 제시됐다. IMO는 지난 10월 MEPC 73차 회의에서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전략과 추적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추적 프로그램은 IMO 초기전략의 타임라인을 충족하기 위한 툴로서 사용될 예정이다.

 

강미주 newtj83@naver.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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