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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K, 안전시스템 ‘NiBiKi’ 개발, 260척에 적용

기사승인 [0호] 2018.12.04  1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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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IT기업과 공동개발, 안전관리매뉴얼 전산화, 선박과 육지간 작업 효율화 
인터넷 브라우저 이용 컴퓨터와 태블릿 단말기 등에서 접속 가능


NYK가 인도의 IT기업인 솔바 마인드사 인하우스 선박관리회사 등과 공동으로 안전관리 시스템 ‘NiBiKi’를 개발, 운용을 개시했다.
 

동사는 그룹이 관리하는 선박 260척에 이 안전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안전관리 매뉴얼에 규정돼 있는 서식과 승인을 위한 워크 플로어를 전신화하고 선박과 육지간 쌍방 작업을 효율화했다. 이로써 선원과 SI(선박관리감독자)가 전념해야 할 본래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운항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선박과 육상간 선박관리 공통 플랫폼으로, ‘NiBiKi’ 명칭은 NYK의 사기(社旗)에서 유래를 두고 있다. NYK와 동사의 인하우스 선박관리회사 5개사(NYK Ship Management-싱가포르, NYKLNG Ship Management-도쿄, NYKLNG Ship Management-영국, NiMiC Ship Management-대만, 八馬汽船-고베 등의 관리선박 260척에 이용된다.


동사는 1994년부터 안전관리시스템(SMS)에 기반한 매뉴얼을 이용해왔으나 최근 규제의 개정과 화주의 요망 등을 반영해 내용이 증대했고 선내작업이 비효율적으로 지적되며 이의 개선이 과제로 생겨났다.
 

‘NiBiKi’는 수준높은 안전관리는 유지하면서 업무부담은 줄이고 선박별 데이터를 일원화해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싱가포르에 설치한 서버를 통해서 선박과 육지간 통신과 안전관리 매뉴얼 관련 작업정보의 관리와 공유 등을 추구했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하고 컴퓨터와 태블릿 단말기 등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그동안 PDF파일로 열람할 수 있었던 안전관리 관련작업을 전자 시스템화한 것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표시된 가이드에 따라 형식에 맞추어 입력만 하면 작업의 절차를 알 수 있게 됐다. 작업내용은 자동적으로 기록 및 공유돼 축적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분석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에서 안전관리 관계작업의 약 60%가 실현된다. 이후 동사는 건강과 위생, 환경에 관한 기능도 도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원관리 등 기존 시스템도 탑재해 포괄적인 시스템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 동사 경영진은 “기존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종합적인 빅데이터 핸들링을 변경해 중기경영계획에서 언급한 ‘반발 앞서(半歩先)’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안전관리시스템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인애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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