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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라인 역내선사브랜드 ‘씨랜드’로 통일

기사승인 [0호] 2018.09.21  1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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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라인 역내선사브랜드 ‘씨랜드’로 통일
10월 1일부, MCC, 씨랜드, 시에고라인 3사 통합

세계 정기선해운의 최대선사인 머스크라인(Maersk Line)이 그룹내 선사의 브랜드 쇄신에 나섰다. 아시아역내항로 서비스를 담당한 MCC 트랜스포트 등 그룹 3개 선사의 사명을 씨랜드(Sea Land)로 통일한다.
 

이같은 사명의 변경은 10월 1일부로 시행되며, 지금까지 각지역별로 구분됐던 역내선사의 브랜드를 씨랜드로 통일함으로써 대고객 인지도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머스크라인은 내년(2019년) 1월부터 물류자회사인 담코(Damco)의 서플라인체인 사업을 컨테이너선사업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이렇게 조직 개편과 브랜드 통일에 의해 해상수송에 그치지 않고 머스크라인은 엔드 투 엔드(end-to- end) 서비스체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역내 피더자회사의 정식이름은 ‘씨랜드 머스크 컴퍼니(Sealand Maersk Company)’이며, 이 회사명으로 통일되는 자회사는 아시아역내를 담당해왔던 MCC, 남북 아메리카 대륙서비스를 해온 씨랜드, 유럽 역내서비스선사인 시에고라인이다.


씨랜드는 과거 미국의 리딩선사로서 컨테이너 수송의 선구자였던 씨랜드에서 기원한 이름으로 앞으로 머스크라인 역내 자회사의 통합 명칭으로 해운업계에서 자리를 잡게 됐다.


씨랜드는 1999년 머스크와 합병해 머스크 씨랜가 되었다가 이후 P&O NedLloyd와 추가로 합병하면서 씨랜드라는 이름이 사라졌다. 그러나 이후 머스크라인은 2015년 1월부터 씨랜드를 상호를 남북아메리카 역내선사의 브랜드로 부활시켰다.


아시아역내 피더서비스 그룹인 MCC 트랜스포트는 전 싱가포르선사를 머스크가 인수해 자회사화한 회사로, 처음에는 일부 아시아역내서비스를 머스크와 함께 취급하다가 2008년부터는 아시아역내항로의 피더운영을 집약해 머스크 그룹내 아시아역내선사로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인애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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