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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바다의 날’을 보내며

기사승인 [537호] 2018.06.01  1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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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해양사상 고취와 바다관련산업의 중요성과 의의 제고,
관계자들의 노고 위로를 목적으로 제정된 ‘바다의 날’이 벌써 23번째를 넘겼습니다.
1996년 제정된 ‘바다의 날’은 張保皐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1일로 지정됐으며, 이날을 기점으로 매년 5-6월에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1994년 11월 UN의 해양법협약 발효이후 각국은 해양자원의 개발과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체제에 접어들었고, 이러한 국제 현실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미국은 1994년 5월 22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했으며,
일본도 1995년 7월 20일을 바다의 날로 삼고 매년 기념행사를 가집니다. 
 

올해도 해양수산부의 당일 기념식을 비롯해 해양수산관련 기관및 단체들의
‘제 23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5월부터 6월초까지 잇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를 모토로 한 이번 ‘바다의 날’ 행사에는
바다관련산업 관계자는 물론 일반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았습니다.
 

바다그리기, 등대음악회, 뱃놀이축제, 해양사진전과 항만도시들의 기념축제에
최근 인류의 현안으로 떠오른 바다쓰레기 정화를 위한 활동까지
바다의 날을 기념한 다채로운 바다주간 행사가 전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우리연구소도 매년 실시해온 해외항만시찰 세미나 행사를 가졌습니다.
 

내용과 규모 면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자리잡은 행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배를 이용한 체험 및 대회들과 항만도시들이 주최하는 축제형태의 여러행사가
해양수산인은 물론 국민의 해양사상 고취와 해양경제 활동의 중요성 인식에
실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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