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지역 협력방안 모색 및 미래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열렸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주관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첫날(12일)에는 △북방물류시장 성장과 활용방안(KMI 이성우 본부장) △유라시아화물 운송시스템 및 사례(서중물류 김민영 부장) △몽골 물류시장 현황 및 진출방안(청조해운항공 강현호 대표이사) △중앙아시아, CIS 지역 관련 사례(한국교통연구원 서종원 센터장)가 주제발표됐다.

13일에는 △러시아 및 CIS 지역 물류거점 전략(에코비스통상 김익준 대표이사) △플랫폼 시대의 글로벌 SCM 전망과 대응전략(인하대 민정웅 교수) △물류분야 사물인터넷 동향 및 사례(KAIST 김대영 교수) △IBM 블록체인 이해와 활용사례(한국IBM 김상환 실장)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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