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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월드크루즈선 2척 유치 성공

기사승인 [0호] 2018.03.12  09: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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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포트세일즈 행사 참가, 대만 크루즈항만 MOU 체결 등 성과

   
 

인천항만공사(IPA)가 3월 5일부터 4일간 미국 플로리다 현지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2020년 월드크루즈선 2척을 추가로 유치하고 대만 크루즈항만 당국과 MOU 체결에 합의했다.

IPA, 인천시, 인천광광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셀러브리티 크루즈(Celebrity Cruise) 본사를 방문해 크리스토퍼(Christopher) 부사장을 직접 만나 내년도 인천항 크루즈 전용터미널 개장 소식과 함께 기항지로서의 인천이 보유한 매력을 부각했다. 이에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자사의 대표적인 고급 크루즈선인 9만 1,000톤급 '밀레니엄(Millennium, 승객 2,000명 탑승)'호 크루즈선을 2020년 3월 중 2차례 인천항에 보내기로 화답했다.

또한 대만, 홍콩, 일본 등 크루즈항만 당국과의 현장 미팅을 통해 크루즈 일정공유, 터미널 벤치마킹 등 향후 크루즈 항만간의 한차원 높은 우호협력을 다지기로 했다. 특히 금년 5월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 크루즈선의 최종 기항지인 대만 국제항만공사와는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 공사간 MOU를 체결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그리고 아시아 크루즈협회(ACC, Asia Cruise Cooperation)의앤써니 라우(Anthony Lau) 회장을 비롯한 회원국(중국, 대만, 홍콩, 필리핀)과 연쇄 미팅을 갖고, 협회와 인천항간 크루즈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도 진행했다.

인천 크루즈 공동유치단을 이끈 IPA 남봉현 사장은 “이번 크루즈 포트세일즈 참가단 중 항만, 지자체, 관광공사가 한 팀이 되어 삼박자를 이룬 곳은 인천 밖에 없다”면서 “앞으로도 세 기관이 호흡을 맞춰 더 많은 크루즈를 인천에 유치하고 내년에 개장하는 크루즈 전용터미널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IPA는 지난달 영국에서 만난 큐나드라인(Cunard line)社와 이번 행사에서 다시 만나, 내년도 인천항 크루즈 전용터미널 개장식에 맞춰 '퀸메리(Queen Mary2)'호의 입항스케줄을 조율했으며, 이에 대한 선사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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