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10월 13일 오전 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부산항 관리운영 기관간 업무효율성 강화를 위한 제3차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

BPA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현재 항만에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인원에 대한 처우개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BPA,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3개 기관은 부산항 관리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정보공유 등을 위해 지난 2016년 8월 업무협의체를 구성해 정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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