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9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1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다.

‘제21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은 급변하는 중남미 지역의 통산환경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남미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BPA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항만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사업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또한 수집한 각종 정보 및 인적네트워크 등을 기초로 대상국에 대한 투자 정보와 제도 이해, 문화적 차이 극복 등을 통해 앞으로 추진할 해외개발사업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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