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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정부비축물자 콩 1만톤 수입유치

기사승인 [0호] 2017.09.12  16: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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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지난 8월, 인천항을 수입항으로 단독 지정해 공고한 ‘2017년 Non-GM 대두(콩) 2만톤 구매입찰과 관련, 9월 6일부로 인천항을 통해 미국산 대두 1만톤을 수입하기로 확정했다.

이로써 올해 인천항을 통해 수입되는 미국산 콩 물동량은 aT가 상반기에 기본(Basis) 구매를 통해 수입한 6,000톤과 합산해 총 1만 6,000톤이 됐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수도권 물량을 인천항으로 수입할 경우 국내 타 항만 이용 대비 운송시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도로혼잡 등 육상 화물운송으로 인한 환경적·사회적 간접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식용대두 인천항 수입 확대를 직접 검토한 aT 인천지역본부 김동묵 본부장은 “물류경로 단축으로 인한 비용 절감과 지난 2년간 인천항 수입을 통해 확인했던 여러 주체의 협력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이 물량 확대를 결정하게 된 배경”이라며, “미국산 식용대두 외에도 비축물자 품목의 다양화 및 수입선 다변화를 통해 인천신항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IPA 김영국 글로벌마케팅팀장은 “물류비가 감소되면 시장 공급가가 낮아지고, 물가 안정 효과가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더 싼 값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인천항을 이용한 물류비 절감의 파급효과를 강조했다.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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