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및 공사 발전에 기여한 내·외부 인사 6명 사장 표창

 
 

인천항만공사(IPA)는 8월 17일 오후 공사 접견실에서 ‘2017년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운송통보서 발급시간을 단축시켜 고객 편의 증진에 앞장 선 농림축산검역본부 양수정 수의주사보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고객이 인천항으로 입항되는 수입 축산물에 대한 운송통보를 신청할 경우 4시간 이내에 운송통보서를 발급함으로써(민원처리 기한 3일) 인천항 고객만족을 실현했다.

이외에도 인천본부세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항시설관리센터에서 제출한 다수의 고객애로사항 개선사례에서 총 18건이 우수상 및 입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에 따른 상금이 차등 지급됐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이용 고객들의 애로사항 개선을 실천하는 인천항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명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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