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가 약 2년만에 부산 사무소를 다시 개소한다.

부산 사무소 인력은 총 3명으로, 본부 해무팀 이철중 부장이 소장을 맡는다.

선주협회 측은 그간 지역 회원사들의 부산지사 개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이번 부산사무소 복원을 통해 각종 해사현안의 전담대응창구로서 현장밀착형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개소식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부산 중앙동 팬오션 부산빌딩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선주협회 부산지사>

▲주소 : 부산시 중구 중앙대로 102 팬오션 부산빌딩 1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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