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6월 22일 3만 8,000CBM급 MGC(Mid-size Gas Carrier) 1척을 성공적으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가스 비너스(GAS VENUS)’호는 ‘가스 유토피아(GAS UTOPIA)’호에 이은 네 번째 선박이다. 현재 운항중인 ‘가스 유토피아(GAS UTOPIA)’호와 함께 세계 2위 글로벌 암모니아 트레이딩기업인 ‘TRAMMO NAVIGATION’과의 최대 15년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되는 두 척 중 한 척으로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되었다.
회사는 신규선박 도입에 따라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30%이상 증가를 예상했으며, 향후로도 유럽 및 미국 등 해외거래처와의 용선계약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기자명 해양한국
- 입력 2017.06.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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