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우동식 국장 승진 인사
해양수산부는 3월 6일자로 우동식 前감사담당관의 국장급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해양수산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우동식 前감사담당관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인사  
해양수산부는 3월 13일자로 과장급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감사담당관 부이사관 최용석 前 수산정책과장
△수산정책과장 부이사관 황종우 前 기획조정실
△양식산업과장 기술서기관 조성대 前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지원총괄팀장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지원총괄팀장 기술서기관 김학기 前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품질관리과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서기관 이종호 前 국무조정실 해양수산정책과장
△국무조정실 해양수산정책과장 서기관 최종욱 前 미래전략팀장
 

부산항만공사, 제6기 신임 항만위원 임명  
이환구 흥아해운 부사장, 곽인섭 한중훼리 대표, 이진수 부경대 교수

부산항만공사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의 제6기 신임 항만위원이 지난 3월 17일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임명되었다. 이번에 임명된 항만위원 3인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천한 인사로 곽인섭 한중훼리(주) 대표이사, 이진수 부경대 교수, 이환구 흥아해운(주) 부사장으로 이들 3인의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부산항만공사 주요업무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길인환
길인환

 YGPA, 길인환 신임 운영본부장 취임
길인환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운영본부장(부사장)이 취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3월 20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사장실에서 부서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길 신임 운영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길 신임 운영본부장은 1984년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해양수산부 행정주사(혁신기획관실 등), 행정사무관(해양정책과 등), 서기관(해양영토과 등) 등을 역임한 해운항만 분야 전문가다.




 

홍순배
홍순배

해수부 홍순배 팀장, 이내비게이션 표준화 그룹 의장 선출  
해양수산부 홍순배 이내비게이션 팀장이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수로기구(IHO) 간의 이내비게이션 데이터 모델 국제표준화 추진을 위한 공동작업 그룹’(이하 ‘표준화 그룹’) 의장으로 선임됐다.
런던 국제해사기구 본부에서 진행 중인 ‘제4차 항해통신수색구조전문위원회(NCSR)’에서 현지시각으로 3월 8일 동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노르웨이, 미국, 호주,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등 해운 선진국의 지지를 받아 만장일치로 홍순배 의장이 선출되었다. 이번에 의장으로 선출된 홍순배 팀장은 2013년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최초 도입 시부터 기술개발, 국제협력 등을 담당하였고 2015년에는 세계해사대학에서 관련 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전문성을 겸비하였다.


 협운해운그룹 김도영 상무이사 외 1명 임원승진
협운해운그룹이 4월 1일자로 김도영 상무이사 외 1명에 대한 임원승진을 단행한다.

△상무이사
(주) 신한상운(부산) 이사 김도영
△이사
(주) 협운인터내셔날(본사) 부장 이정규
 

권소현
권소현

BPA, 새 건설본부장에 권소현씨 선임 
부산항만공사 새 건설본부장에(부사장)에 권소현(56세) 현.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됐다.
항만공사는 전임 김성환 본부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모를 통해 권 실장을 후임 본부장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권 본부장은 해양수산부 및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2004년 부산항만공사 출범시 입사하여 그간 건설기획팀장, 항만건설팀장, 개발사업팀장, 중국대표부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2016년 1월 1일부터 기획조정실장을 맡아왔다. 3월 1일부로 취임한 권소현 건설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권 본부장은 취임식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BPA의 건설계획, 해외항만건설, 항만시설물 관리 등을 총괄하게 된다.


 

남봉현
남봉현

IPA 남봉현 사장,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 취임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이 한국해양소년단 제14대 인천연맹장에 추대됐다. 인천항만공사는 3월 28일 IPA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 2017년 정기총회에서 남봉현 사장이 참석 임원 만장일치로 인천연맹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방희석
방희석

방희석 제3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취임
방희석 중앙대학교 석좌교수가 제3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YGPA는 방희석 신임 사장이 3월 17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방 신임사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와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대학원에서 무역학 석사 학위와 영국 카디프대(구 웨일즈대)에서 해운항만물류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중앙대 사회과학대학장,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장, 해양수산부장관 자문위원장(해운물류), YGPA 항만위원장, 중국 산동대 명예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인사 및 조직 개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최근 인사와 조직 분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인사분야에 있어 행정·기능직 등 모든 직원에 대해 57세부터 3년간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행정직원의 승진소요최저연수를 전 직급에 대해 검토해서 3급 이상은 3년으로 4급 이하는 2년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능력 있는 직원의 승진기회 부여를 위해 종전에는 1명을 승진시키는 경우 대상자를 선발하여 이사장이 임명토록 하였으나, 4명으로 확대하여 presentation, 직무수행계획서, 직원다면평가 등의 평가 과정을 걸쳐 적임자를 승진시키도록 개선하였다. 또한 조직을 혁신하여 서무, 경영 및 예산 등 지원 부서를 후순위 조직으로 하고 고용지원부를 제일 선임부서로 하며, 복지사업부, 경영관리부 등의 순서로 재편하였다. 위와 같은 개선사항은 지난 3월 3일 이사회를 통과하여 최근 해양수산부의 승인(3.13)을 받았다.
 

한국해양대, 권문규 해양금융·물류대학원장 외 2명 인사발령
한국해양대학교는 3월 1일자로 해양금융·물류대학원장에 권문규씨를 인사발령하는 한편, 교원 2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교원 인사>
△해양금융·물류대학원장 권문규
△해양과학기술대학장 남종호
△해양군사대학장 최명한


고려해운 노기룡 상무 승진인사  
고려해운은 3월 23일 이사회를 열고 노기룡 부장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선임>
△부장→상무 노기룡

천경해운, 이사 3명 포함 승진인사 단행
천경해운은 4월 1일자로 이상우, 오상목, 강헌규 이사의 임원승진을 포함한 총 2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사
이상우 (본사 수출영업팀)
오상목 (본사 운항팀)
강헌규 (본사 해외영업팀)
 
△부장
배상우 (본사 장비운영팀)
이현경 (인천사무소)
 
△차장
이제형 (본사 수입영업팀)
 

△과장
이봉호 (본사 수출영업팀)
김성식 (본사 수입영업팀)
이한송 (부산지점 선박운영팀)
 

△대리
홍민호 (본사 전산팀) 外 5명
 

△계장
신재인 (본사 해외영업팀) 外 4명
 

해양환경관리공단 김남규 상임이사 임용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3월 14일자로 김남규 경영관리본부장을 신규 상임이사로 임용했다.
 

신규 상임이사
△ 경영관리본부장 김남규
 

한국항만협회, 신임회장 前해수부 항만국장 정만화씨
한국항만협회 정기총회에서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을 역임한 정만화 씨가 제16대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권오인
권오인

고려종합국제운송 권오인 대표 취임
권오인 前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부사장이 고려종합국제운송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고려종합국제운송은 지난 2월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권오인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권 대표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고려해운과 STX팬오션에서 30여년의 해운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PSA인터내셔널 부사장,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KMI, 승진 및 보직임면·부서이동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승진인사 및 보직임면·부서이동을 단행했다.
 

<승진>
△선임연구위원 : 정명생, 홍현표, 옥영수
△연구위원 : 박광서, 박수진, 장원근, 장홍석, 김태일, 하태영
△부연구위원 : 김경신, 김봉태, 이호춘
△전문연구원 : 김세원, 신수환, 이지은, 박성화,  윤재웅, 안영균
△책임행정원 : 임영균
△선임행정원 : 유주영
 

<보직임면·부서이동>
연구감리위원
△옥영수 수산업관측센터 연구감리위원
△홍현표 수산연구본부 연구감리위원
 

실장·센터장
△정흥교 감사실장
△김대영 수산업관측센터장
△장홍석 수산정책연구실장
△이제영 인재개발실장
△임영균 재무회계실장
△오성휘 행정지원실장

 

권창영
권창영

법무법인 지평, 권창영 전 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지평이 권창영 변호사(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 3월부터 법무법인 지평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창영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8기로 1999년 예비판사로 임관한 이래 각급 법원을 거쳐 올해 2월까지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했다.
권 변호사는 18년간 법관으로 근무하면서 서울고등법원, 서울행정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춘천지방법원, 창원지방법원에서 민사 및 상사, 보전소송, 형사, 행정, 조세, 의료, 가사, 도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사건을 처리했다.
권 변호사는 초임 법관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0권의 저서(단독 4권, 공저 6권)와 70여건의 논문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는 노동법을 꾸준히 연구해 서울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으로서 근로기준법 주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주해의 발간에 공헌했고 2003년부터 사법연수원에서 노동가처분 강의를 담당했다.
또한 그는 다년간 민사집행 및 신청(가입류, 가처분) 재판을 담당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민사보전법을 출간했고, 주석 민사집행법 제 7권을 집필했다. 뿐만 아니라 법원실무제요 민사집행의 발간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변호사들을 상대로 다년간 보전소송 관련 강의도 해왔다.
특히 권창영 변호사는 해사법과 항공우주법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면서 꾸준히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16년에는 해사법 분야에서 주목받는 ‘선원법 해설’을 발간하는 한편 한국항공대학 대학원에서 국제항공법을 강의하며 후학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권창영 변호사는 본지 필자로서, 2015년 4월호부터 ‘선원법 판례 연구’를 연재했으며 2016년 1월부터 ‘해사판례 연구’를 연재하고 있는 외부필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본지 연재칼럼은 해사관련 최근 판례들을 소개, 분석하고 있어 관련업계에 유용한 정보자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권희
이권희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 신임회장 선출
한국해기사협회는 3월 29일 부산 중앙동 부산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2017년도 제63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권희 후보를 한국해기사협회 제31대 한국해기사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