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3월 17일 본사에서 제33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대성 대표이사 사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33기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대표이사 사장·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액(16억원)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서울지방법원판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경력의 조영길씨와 규제개혁위원회,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 위원 경력의 차미숙씨는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KSS해운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11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보통주 1주당 기말배당금 17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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