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2월 14일 10시 대전 유성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형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내비게이션의 핵심기술개발, 국제표준화 등을 통해 해상안전 확보와 세계시장 선점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형 이내비게이션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바다와 육상 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여 바다에서의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해운물류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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